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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서점 인공위성에 쏘아올린 하나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00:47

    그와크송료루님 32세, 남, 프로 실헹로의 관심사는 본질적인 것에 대해서 집중 되는 것 아니면 어느 부분에 대해서 왠지 사건을 가지고 보기입니다. 뚜렷한 취미를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저에게 취미라고 할 만한 것이 없어서 유감스럽습니다. 그래서 관심사에 대해 조금 막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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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목표 새우인가요? 새해 목표보다는 결정하는 연습을 잘했으면 좋겠다고 소견했습니다. 부산독서회도 제 자신을 파악하고 많이 알고 저를 찾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모이다에서이말을할기회도많았고,이말을돌이켜볼때자신은이럴까?라고소견한부분이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우유부단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선택을 미뤄온게 큰 것 같아요. 제가어떤입장을이이야기를하면반대입장에대한공포때문입니다. 따라서 선택을 미루면 결정이 유예되고 결국 자기 자식이 자기 행동, 겉으로는 쌓이지 않고 제자리에 머무는 거죠. 그것이 개찬되고, 막연하고, 걱정이 되서... 지금부터 하나씩 골라보면 반향에 바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두려움보다 인지를 할 수 없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두려울 건 없으니 선택해 봐야죠. 부산 독서모이다에서 이 씨가 제안을 받았을 때 거절할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면 확실하게 수락하고 해볼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렬 씨도 뭔가 제안이 들어올 때 마음이 움직이면 해보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에도 '이거 해볼래?'라고 제안받으면 가리지 않고 승낙한 적이 많아요. 이제부턴자기가진짜좋아서하는것과상대방이하자고하지만싫어도싫어도거절하는것보다는수락하는것이나라고생각해서하는일을나눠보려고합니다. 그럼 성렬 씨의 선택은 다른 사람의 눈높이에 맞추기보다 자신에게 맞게 선택하겠다는 뜻입니까?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제 기준을 좀 더 고려하겠다는 거니까요. 예전에는 그런 게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만약에상대방에게지장이있거나부정적인영향을미친다면당시의소견해야할글재이겠죠. 우선 제 기준을 만들어서 고르고 싶어요. 좋아요. 나이가 들수록 구체적인 계획을 짜게 되고, 인생의 심정을 목표로 삼기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어려운 만큼 좌절하기도 쉽고. 소견하고 심정에 새기면 그것이 행동으로 조금씩 나타난다고 믿어요. 실천이 필요하겠지만, 금세 알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아도 1년 그 sound를 돌아봤을 때 자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웃음=sound) 잘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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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도서를 직접 소개해 주시겠어요? 군제대후 복학한 즈 sound에 이 책을 샀던 기억이 너무 납니다. 서점에 가서 책의 질감, 색감이 마음에 드는 것 같고(웃음sound), 왜 세계의 절반이 굶는지 저자의 경험을 듣고 말해줘 궁금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상념했는지 다 읽고 난 후 (나중에) 상념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점에서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가장 크게 드셨나요? 제국주의 식민지배 때도 그렇고 책에서 예기하고 있는 부분도 동등하고 평등한 입장에서 협의, 계약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노동력이든 노동의 산물이든 빈자는 부자에게 싼값에 넘겨줘야 합니다. 장기간 노동해도 굶는 귀추울 보면 그 광인라의 화폐가치가 아침코 그들 나를 향한 생산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기업이 이익을 보고 성장하는 동안 누군가는 굶어서 착취당해요. 이 사람들은 바꾸고 싶다고 바꿀 수 없고, 하기 싫다고 다른 걸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 사회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불합리하다고 느꼈어요. 책에서반복해서스토리하고있는부분은인간성의회복이라고말씀을드렸어요. "각국의 사정에 따라 전쟁, 쿠데타, 환경파괴 역시 구조적인 사건, 다국적기업의 덤핑 등 국제기구의 과인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어린이과인 인간성을 회복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성렬 씨는 책을 덮은 후에 어떤 의견이 드셨나요?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크게 들었어요. 태어난건우연이잖아요,한국에서태어날수도있고,외국에서태어날수도있고,부잣집에서태어날수도있고,가난한집에서태어날수도있는거죠. 조금더여유로운소가족에서태어나서인면보다노력을안해도되는데정스토리가힘든사람은죽도록노력해서도안된다는것이겨우보일수도있습니다. 강자의논리중에서노력하지않고살수없다라는스토리는무책이다라고의견을합니다. 그런 의견이 당연한 사회가 되었기 때문에 포기하고 살았어야 하는 내가 포기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반복해서 말하면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책을 기부하는 'sound'에는 책에서 언급하는 '예기'가 한국의 현재 귀추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기아뿐만 아니라 태어난 것 그 자체의 흙수저/금수저를 나누는 부분, 집을 구하기 위해 부채를 져야 하는 부분의 이야기입니다. 부채의 정도가 적은 사람도 있고, 학자금에서 전세 대출 등 빚을 져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귀추는 당사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갖추어진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것이 필요한가 하는 상념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경쟁하고 위로만 올라가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급하게 가려고 하는지, 어딘가에 의존하는 구조 속에서 자립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등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의견을 개진하고,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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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추면 안 돼요?'라는 질문을 기부해 주시면 자신의 목적어가 빠져 있으니까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서론을 했는데, 댁에 두고 싶다고 말씀하셨죠. 성렬 씨는 뭘 멈추면 안 되는지 듣고 싶었어요? 아내 sound에게는 성장하는 사회가 왜 멈춰서는 안되는지 묻고 싶었어요. 예를 들면, 2018년에 커피 1잔을 천원에 사서 먹는 것 있었지만 2019년 이닥무이 2배로 올랐고 커피 1잔을 2천원에 사서 먹을 수 있게 되면 인생은 크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일이잖아요. 지금만큼 물가도 같이 올랐으니. 하지만 지표상으로는 경제가 성장해 지금은 올랐습니다. 꼭 지금이 상승해서 물가가 오르는게 정답인지 느낌이 들었어요.<인타이더>라는 영화를 최근에 다시 보면서, 불합리한 사회를 제대로 그려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서는 화폐 대신 개개인이 가진 시간을 교환하며 살아갑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도 있고, 몇 대째 계속 살 수 있을 만큼 부유한 사람도 있습니다. 시간은 단순히 돈의 가치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생명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다 되면 죽거든요. 이러한 세계관에 돈이 많고 적은 sound에 의해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현실이 잘 녹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불합리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력과 범죄행위를 택할 수밖에 없어 괴로웠지만 현실에서 그 비결을 선택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런얘기를접하면개인이너무작고약하다고생각하고무력감이느껴질것입니다. 네, 맞아요. 생각을 하다 보면 나도 내 아이에게 갈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집착하기 쉽습니다. 비결이 있다면 구조를 바꾸고 싶어요. 알고 있으면 조금씩 해 볼텐데...누군가가 확실한 답을 주지 않으니까. 과거에는 구호 단체에 후원하는 것이 유한 1효과적인 대답인 줄 알았어요. 서서히 구호단체의 구조적 문재, 폐해가 부각되면서 후원이 불가피하게 답이 안 된다는 생각도 들고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비결은 없는지 궁금했습니다. 저자 역시한 그 1환으로 책을 쓴 것으로 받아들였어요. 내가 아는 참상은 고통스럽고 비참하지만 이를 아는 사람이 많아지고, 착한 감정이 모이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안고. 최근 구호단체가 갑자기 많아서 사건이 발생했어요. 연예인을 노출시켜 선전하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났는지 단순한 장사가 아닌가 싶어 믿기지 않았습니다. 내가 기부하는 돈이 오로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기보다는 단체 유지, 운영에 더 많이 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여졌습니다. 따라서 자꾸 사건만 일어납니다. '내가 요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이것은 어떨까, 저것은 어떨까?'100%자신의 감정에 들어간 답이 없죠.(웃 sound). 인생이 그런 느낌이에요. 세계도 그렇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내 인생에서도 명확한 대답을 얻기 힘든데 하물며 다른 사람을 돕는 1구조를 바꾸어 1은 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정예기 오히려 내가 결심한 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이고 우연과 우연이 잘 돼서 나와 달라지길 바랐을 정도죠. 정예기의 답답한 게 바뀌길 바라는 사람은 많은데 결국 바꿀 수 있는 건 다수의 행동이 자의 아니겠어요? 모이는 것도, 행동으로 자신감을 갖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현실은 바꾸기 어렵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이 책의 역할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인공위성으로 볼 때, 내 독서 모임에서 이 스토리를 자신할 수 있을 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은 맹세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기회에 조금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저희도 선정하면서 이 책과 질문을 접하면 인생이 바뀔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출판되고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좋은 책이라는 것으로 감정이 아프기도 하고요. 대답이 없는 만큼 사소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1내 자신은 즉석 서서 가다짐, 제가 더 굳어지는 계기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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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유럽 정부는 민주 정부였다. 민주주의에 무력한 것은 있을 수 없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그것으로 조직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면 우리는 농업덤핑이 과도한 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거래소발 투기, 농업연료제조업자의 식량파괴, 금융자본 포식자의 빈곤 정부에서의 경작지 남획 금지 조치를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세상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도 그 하나를 하지 않을 것이다. 기부하신 책에는 없는 것에 최신 개정 증보판에는 20일본 일본년판 서문이 있습니다. 우리로 묶이는 것은 언급된 행위를 막아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사람이라고 보고, 각자 선 자리에서 과민하지 않은 위치를 알고, 어디까지 도울 수 있고,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그 목소리여야 직접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개개인이 후원하거나 자원봉사를 가거나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실제로 권력을 가진 사람이 이 생각에 동의한다면 좀 더 쉽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대해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이 구조 자체를 지속시키려는 기득권은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제과인 이름 변이의 희망은 다수 하나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위를 해서 탄핵을 이룬 것처럼 여러 목소리가 모여 꼭 하과가 되지 않더라도 의지가 행동으로 과잉으로 나타나면 좋을 것입니다. 그 시작은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고 스터디과의 독서 모임입니다. 가 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여러모로 영향을 주고, 그런 한 사람이 거의 매일 일어나면 힘이 커지겠죠. 실질적인 도움이 돈에 좌우되는 것 같아요. 세계식량기구도예전에는음식을지원받았지만요새는돈으로받는걸보면돈이가장직접적이고쉬운방법인데누가어떻게쓰게하느냐가중요한거죠. 저는 할 수 없으니까 누군가에게 하나입니다.해야하고구조적인문재가있으면고민이생기기때문에고민이도도표처럼돌아옵니다. 제가 어느 지향점을 가지고 움직이는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중에서 돈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을 더 모으려고 했고, 돈을 우선 가치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현실적으로 돈이 있어야 하지만 돈이 많으면 그만큼 편리하고 내 삶이 윤택해지는 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선택의 가치 기준이 급여 정도와 돈을 편하게 벌 수 있느냐에 맞추기가 쉽습니다. 체제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이 책을 읽고 책이 던지는 물소리에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때 댁의 생각에 동의하지만 저는 오늘이 아니라 과인하게 행동할 겁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못하면서 그 자리에 가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회의감을 느꼈어요.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자본을 소유한 소수의 사람을 변이시키는 것이 정스토리 밖으로 쉬운 방법이 아닐까(웃음소리). 물론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다수의 생각을 모아 투쟁하는 것보다는 그게 상대적으로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본,돈을지향하며살아가는사람들이많지만각자가치관의글재주이기때문에그생각이옳다,다르다고판단하기는어렵습니다. 이론적인 자본주의는 자본가, 노동자가 하나 하는 만큼 얻는 구조인데 잘못된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는 누군가를 착취해 이윤을 얻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착취하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고 공부해서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노력이라면 누구도 말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람을 생각하는 심정을 전제로 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회를 다 같이 살아갈 사람에 대한 존중 없이 돈을 모으기가 힘듭니다. 이야기를 쓴 것처럼 누군가를 착취하는 구조를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게 정말 어려운 글재네요. 결과적으로누군가가많이버는만큼,누군가는빼앗기고,우리가성장하는만큼어디선가손해를본듯한가치의인력을싸게공급한다는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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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멈추면 안 되나요?'라는 질문이 지금도 유효합니다. 여전히 '성장'이라는 단어를 고집하며 '제로성장'이라는 스토리도 있습니다. 상태가유지되는곳에서성장이라는스토리를붙여만든용어입니다. 국한의 경우도 신자유주의에 따라 태어날 때부터 빚을 지고, 대학에 가는 과정에서 빚이 생기는 현상이 곳곳에서 목격됩니다. 복지정책이 매일같이 개개인의 삶은 인타임 극빈층처럼 언제 이 지경에 처할지 예측하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희망을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년 하과인입니다(웃음). 무작정 희망이 있으면 스토리하기도 어렵고, 희망을 갖자는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저도 대등한 느낌이에요. 그러다 보니 기아 사건 외에도 나다운 젊은이들이 동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계속 감정하게 됩니다. 문화 인프라 면에서는 돈 없이 시도했으면 하는 정부도 시도의 지원을 받은 하나가 전개되지만 지속력은 강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것도 돈 사건이다. 그러다 점점 돈을 밑에 깔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돈보다 몸으로 하는 것을 우선시했는데 지금은 돈으로 후원하고, 가끔 어떨 때 몸으로 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어요. 그것이 과도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비결 중의 하과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비결을 어떤 방향으로든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성렬 씨는 지금 여기서 제가 사건이라고 느끼는 하나에 대해 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았나요? sound... 평소에 뭔가를 안 하는 줄 몰랐어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중에서 사람의 귀천을 묻지 않고 선입견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많아요. 한가지할때는오히려쉬운데,상대방이과인을존중하지않을때느낌이과잉해서나쁘게대할때가있습니다. 마을 분들의 경우, 행리가 과인 많은 부문에서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을 때, 대하는 방식이 같아지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누구에게나 반갑게 인사하고 무언가 하나 있으면 왜인지 이유를 묻는 등 스토리입니다. 그렇게 살자고 하지만, 정 스토리는 어려워요.(웃음=sound) 동등하게 대한다는 것에 과도하게 도움을 주는 것도 경계하는 하나에도 한계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하나이 상대는 자립할 수 있지만, 쓸데없는 도움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행위 뒤에 제 느낌에 취해 동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성렬 씨의 '생할'을 표현할 적당한 단어가 있을까요? 이유도 같이 스토리 해주세요. 작위적이지 않은 교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나뿐인 스스로를 어떤 너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의심이 많고 잘 보이기 위해 착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내재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너무 많이 해서 자기가 낼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면 그만큼 진지함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몇 번의 경험을 통해 그렇게 믿어요. 상대방도 나의 진정성을 깨닫고 나를 편하게 받아 들인다는 것을 느꼈어요.독서회에서도 그랬어요. 첫 주에는 대명해도 마지막 주에는 편해지고, 그 다음 달에 만이랑 인명이 더 편해졌거든요. 진심을 알고 있었고 상대방이 나의 마 sound를 알아주는 게 느낌이 좋았어요. 사람 대 사람도 저 하나에도 허영 없이 꾸밈없이 대하는 상황이 되길 바랍니다. 속한 사회 속에서 어떤 삶을 살고, 과인으로 가는지에 대한 감정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인생을 계절로 표현하자면 성렬 씨의 두 번째 계절은 어떤 모습인가요? 여름입니다. 보통 어떤 계절을 특정하기보다는 사계절이 다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명확하게 선택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질문을 받고 진지하게 감정해 봤습니다. 이제부터가 여름이라고 생각한 것은 봄은 모두 파랑으로 바뀌기 전이잖아요. 새싹도 싹트고 과인 무가 무성한 준비를 해서 전망을 보이는 시기입니다. 지금까지는 저에 대해 조금씩 인지해 온 과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인지해 나갈 것이지만, 인지한 것을 바탕으로 뭔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활발하고 에임저지가 넘치는 강렬한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은 어느 분에게 전달해야 할까요?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사항으로는 불필요한 스펙을 맹목적으로 준비한다 지친사람들이이질문을보고공감과잉의힘을받았으면좋겠습니다. 2차적으로는 책으로 줄거리하는 기아가 성장 중심의 정책, 경쟁 때문에 더 심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멈춰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 '왜 멈추면 안 될까?'라는 문제를 가진 사람, 그런 전망을 하는 사람 등을 꼽으면 어떤 사람을 특정하기 어렵죠.(웃음) 꼭 이런 감정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질문과 책을 만과인이라고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 많이 나눠지고 그만큼 다른 생각이 나올테니까요. 그 뒤의 기원은 그 스토리가 공유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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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인공 위성, 서울 독서의 먹이이다 사전 응모 중 https://goo.gl/forms/fInstQL2iD7AlK5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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