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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퀴어 영화 윤희에게 줄거리와 결내용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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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윤희에게를 보면서 시종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메릴 스트립이 보였다. 영상미가 좋아서 일본의 아름다운 오타루의 상념을 그대로 sound로 영상집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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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비네는 일부러 퀴어 영화를 찾지 않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피하지도 않는다. 사람 사는 세상, 본인 같지 않다고 도망다니면 내 곁에 남는 것은 규칙과 네모난 세계밖에 없지 않느냐는 견해를 제시할 것이다. 케비네는 특별히 퀴어영화라 더 두텁게 느껴지는 퀴어영화라 평가절하 없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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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유치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사랑을 선택하지 못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또 새봄의 흉곽 같은 배려가 돋보인 영화 윤희에 대한 이야기와 후기 리뷰를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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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윤희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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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의 과거가 꼬치꼬치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상 윤희는 이루나 아버지를 둔 준과 동성애기를 느끼고, 아버지의 반대로 준은 윤희와 헤어져 일본으로 떠나고 강제로 윤희는 남편과 결혼한 뒤 새범을 낳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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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아 윤희는 이혼 후 딸 새봄과 둘이 산다. 어느 날 윤희 앞으로 하나봉에게서 한 통의 편지가 온다. 그녀의 첫사랑과 동성애 주인공 준의 편지다. 준은 윤희의 꿈을 꾸고 윤희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준이는 윤희가 결혼해서 딸 새봄도 있다고 의견해서 차마 보낼 수 없는 편지를 보관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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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에게 새봄이 있으면 준의 이모 마사코가 준의 고민과 상념을 이해하고 몰래 편지를 준 민국으로 보낸다. 그 편지는 윤희에게 닿았고, 편지를 읽은 윤희는 다시금 가슴이 두근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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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의 딸 새봄은 윤희에게 온 준의 편지를 몰래 읽어 윤희의 상황을 알게 된다, 새봄은 윤희에게 엄마와 둘이서 하나봉에 여행 가자고 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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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의해서 끝없이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1겨울 여행을 하게 된 윤희와 봄... 준의 아주머니와 신춘과 신춘의 남칭 구경수로 인해 윤희와 준은 재회하게 된다. 준과 윤희는 어떤 포옹도 아무런 접촉이 없었지만 다 나은 듯 살아가는 윤희의 눈이 다시 빛나기 시작하면서 생기가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


    -영화 윤희에게 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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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진짜 결국 준과의 결합이 아니다. 하지만 외롭고 우울하고 힘들 것 같았던 윤희는 딸 새봄 덕분에 준을 만날 수 있어서 '괜찮아'를 더 이상 싫어하는 일도 없고 적어도 우울해 보이지는 않는다. 괜찮음을 부정하고 상처받으며 살았을 때를 딸 새봄은 이름 그대로 윤희에게 새봄을 열어준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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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윤희'에 출연진 - 김희 아이의 차분한 연기와 새봄 역의 김소혜 님의 어리지만 어머니를 이해하는 성숙한 그녀의 내면 연기 캐미가 돋보였다. 김!아이와 준 역의 본인의 카무라 유우코는 실제로 만본인은 장면이 1장면밖에 안 되고 캐미를 말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영화 위에서는 같은 인간처럼 보여 정예기, 저렇게 봤으면 사랑할 수도 있다고 설득당하고 말았다. 고모인 마사코 역의 키노바 본인은 우리 본인이기 때문에 윤여정 배우와 분위기가 거의 비슷해 보여 친근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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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윤희 리뷰와 후기-눈이 그치지 않는 오타루의 멋진 설경은 작품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고 따뜻하다. 영화는 잔잔하고 오타루의 풍부한 눈으로 눈이 맑아지는 뛰어난 영상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절제된 연기로 수필 1권을 읽고 있는 느낌이 잘했다. 아마 여성 취향의 영화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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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의 가장 큰 실수는 스스로 외롭고 상대도 외롭게 한다는 점이다. 이는 동성애기도 아니고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다. 가슴속에 긴 애인을 안고 사는 여자를 바라보는 삶이 왜 행복했을까. 윤희의 남편에게 딸 새봄은 왜 엄마와 헤어졌는지 물었다. 댁의 어머니는 사람을 외롭게 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신춘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할 때 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한 이유 또한 어머니가 외로워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랑하지 않는 관계는 서로를 외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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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춘은 심오한 아이였다 사탕 먹을래? 라고 묻는 아버지가, 후(후)배가 갖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어머니의 외로움의 이유가 무엇인지 알았을 때, 있는 노모의 어머니를 받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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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영화 속 김희애보다 더 성숙한 인격이 새봄이 아닐까 싶었다. 새봄은 오무이의 외로움이 채워주지 않는 부분이 아닌게 마음속은 상하지만 오무이를 위해 Japan 여행을 통해 오무이가 준과 재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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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아름다운 것만 찍는다던 새봄이 카메라로 오무이가 뒤척이는 모습을 찍는 장면은 새봄이 너무 예뻐 보였다. 세상의 금기에 지나칠 줄 모르고 살아온 오무이의 모습이 드러나는 순간을 아름답게 간직한 새 봄의 모습에 깊은 감정을 느꼈다. 새봄이 앵무새 이윤희는 참 복이 많다. 변함없는 사랑을 가진 준과 신춘같은 딸이라니... 윤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준이 그랬어. 나는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린 잘못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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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살았을 때 대부분 장난스럽게 과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처음 알게 되는 계기가 연꽃의 어린이라고 본다. 아마 준의 편지를 보면 준이 윤희를 통해서 상당히 과일이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다. 시대상을 교은헤헸을 때 윤희가 최근 20년 전에 쥰을 만났으니 우리와 라의 분위기에 성적 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땠는지 왜 헤어졌는지 짐작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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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이라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나이 50을 바라보는 여자들의 동성애기를 누가 먹히겠는가? 그들의 사랑을 적어도 난 함부로 비하하고 싶지 않아. 내 사랑이 중요하면 남의 사랑도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랑이 아니라면, 누구든지 마음대로 예기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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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윤희에 동영상-​ ​'윤희에 '메인의 예고편 출처: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http://naver.me/Go6cj1Y2


    http://naver.me/Fo9bcbra


    ​ ​ 영화, 윤희에게 평점-​ 영화, 윤희에 오니네망의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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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윤희에게 #윤희에게 #영화윤희에게결국 #윤희에게동성인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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